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지용(1988)/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시범경기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표본이 적지만 5경기 5이닝 동안 '''0피안타''' 1사사구를 기록. 하지만 개막 엔트리에는 빠졌다. 4월 3일 경기를 앞두고 전날 사구를 맞은 [[정성훈]]이 말소되고 1군으로 올라왔다. 4월 5일 경기에 구원등판하여 두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고 교체되었다. 4월 9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4월 19일 다시 콜업되어 NC전에 8-1로 크게 뒤진 9회 초에 구원등판하였다.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실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6월 30일 KIA와의 경기에서 8회 2사 후 5대9 상황에서 등판해 한 타자를 무사히 처리했다. 이후 9회초 공격에서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의 투런포, [[이천웅]]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자 9회와 10회에 등판해 6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면서 2⅓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11회초 더블 스틸로 결승점이 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들어서 출장 경기수가 늘었다. 7월 9일 롯데전에서는 무려 50개의 공을 던지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30일 NC와의 경기에서 8회 1사 만루에 등판해서 타자를 병살로 유도하여 ⅔이닝을 막고 홀드를 기록하며 최근 LG의 믿을맨임을 보여주었다. 후반기 들어 엄청난 등판을 하면서 팬들에게 혹사를 걱정하게 하고 있다. 8월 3일 두산전에서 5-4로 이기고 있는 7회말 무사 1,2루 상황에 등판하여 세 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이 후 타자들이 8회초 2점을 더 뽑아줘 7-4가 되었고 8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라서 홈런을 맞고 1실점하였지만 블론은 하지 않고 2아웃 상황에서 [[임정우]]로 교체되었다. 임정우가 마무리에 성공하면서 이 날 경기는 승리. 경기가 끝난 후 수훈선수에 뽑혀 인터뷰도 하였다. 10월 10일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16년|와일드카드 결정전]]에 9회초, 등판해 KIA의 중심타선인 [[이범호]]-[[안치홍]]-[[김호령]]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1이닝 0피안타 무실점. 그러나 팀이 패하며 빛을 바랬다. 시즌 최종 성적은 51경기 63이닝 ERA 3.57 3승 4패 17홀드(팀내 1위.)[* [[진해수]]와 공동 1위.]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